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튜더스 배경 - 영국사, 헨리8세의 부인들,,
    지식의보고 2008. 7. 19. 18:35


    헨리 8세의 첫번째 부인인 아라곤의 캐서린
    원래 6명의 자녀를 낳았지만 모두 어릴적 사망하고
    메리만 살아남았다 후에 블러드 메리라는 별칭을 얻은
    메리1세 - 여왕이 되었다

    두번째 부인인 앤 불린
    캐서린 여왕의 시녀 중 하나였던 앤 불린은
    헨리를 유혹하여 캐서린과의 이혼을 부추기고
    두번째 부인이 되었다
    맏딸이 엘리자베스로 후에 메리 뒤를 이어 여왕이 되었다
    그 후 계속 유산이 되거나 해서 아들을 낳지 못하자
    간통죄를 뒤집어씌여 처형을 당하였다

    세번째 부인인 제인 시모어
    권력을 탐하던 앤과 달리 순종적이던 캐서린 여왕을 닮았던
    제인에게 끌리게 되었고 앤 처형 11일만에 결혼을 하였다
    제인은 헨리가 그토록 원하던 아들 에드워드를 낳았으나
    산욕열로 인해 일찍 사망하였고 후에 헨리도
    제인의 묘 옆에 묻히게 되었다

    네번째 부인 클리브스의 앤(안나 폰 클레페)
    헨리가 초상화를 보고 선택했으나
    실물은 전혀 달랐다는,, 결혼은 했으나
    합방은 불가하다는 이유로 금새 이혼을 하였다
    그러나 그녀의 재치와 유순한 성격덕에 친구로 인정받고
    궁정출입을 자유로히 하게 되었다

    다섯번째 부인 캐서린 하워드
    앤 불린의 사촌 여동생으로 이미 앤의 경험이 있는지라
    정숙하게 행동할 것을 가문에서 오구 하였다
    안나의 시녀로 있다가 발탁되었고 헨리와의 나이차가
    상당했기 때문에 헨리는 선물을 주는 등 잘 대했으나
    사실 그녀는 결혼 전 문란한 행동을 했고
    결혼 후에도 간통한다는 소문이 돌아 결국 처형당하였다

    여섯번째, 마지막 부인인 캐서린 파
    헨리와의 결혼전 이미 두번의 결혼을 했었던 캐서린은
    헨리의 말년에 휴식이 되어 준 여자였다
    그녀는 메리, 엘리자베스, 에드워드를 잘 돌봐주었다
    헨리가 죽고 나서 제인 시모어의 남동생인 토머스 시모어와
    결혼을 하였고 딸을 가졌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


    * 헨리 8세 사망 후 에드워드 6세가 왕위에 오르지만
    병약하여 일찍 사망 - 후에 제인 그레이(9일의 여왕) 재위
    - 메리에 의하여 폐위 및 처형당함 - 메리1세(블러드 메리) 재위
    - 사망 후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이 됨

Designed by Tistory.